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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2.12 00:12분에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.
출발지는 아산이었고요.
친구와 11일 17시까지 집에서 술을 먹고 잠을 좀 잔뒤에
헤어진 전 여자친구 생각에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.
호흡측정 당시 0.100% 나왔고요.
정지만을 바라는 심정에 채혈측정을 하였습니다.
채혈결과는 0.134%로 더 높게 나왔고 경찰서는 아직 다녀오지 않았고요..
벌금까지 선처를 바라는건 아니지만, 정지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 해야할 일이 차가 꼭 필요한 직장이라..
잘못한것은 백번도 넘게 뉘우치고 있습니다.
가능성이 있을까요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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